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바람 나락 (문단 편집) ==== 서포터 ==== 본 항목에서는 유틸형 서포터에 대해서만 다루며, 탱커형 서포터(알리스타, 레오나 등)는 신화템으로 솔라리를 가는 걸 고려한다는 걸 제외하면 위의 탱커 항목과 크게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유틸포터의 경우 아군 힐량 50%라는 막강한 디메리트가 달려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스펙을 갖춰 지속적인 힐과 보호막, 이동 속도 등을 부여해주므로 칼바람에서는 유틸포터가 있느냐 없느냐가 팀 전체의 유지력을 결정한다. 디버프가 크다고는 하나[* 특히 소나, 세라핀처럼 원거리 견제도 되면서 각종 버프, 보호막, 회복, CC를 다 달고 있는 챔피언은 추가로 '''받는 피해량 증가, 입히는 피해량 감소, 보호막 흡수량 감소, 체력 회복량 감소, 스킬 가속 감소(음수까지 떨어짐)''' 저격 디버프가 추가로 있다. 유틸형 서포터 자체의 형편없던 생존력은 당연히 매우 허약해지며, 강점으로 내세우던 유지력도 초반에는 거의 꽝에 가깝다.], 귀환도 안 되고 체력 회복 수단이 제한적인 칼바람 나락에서 이런 챔피언들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칼바람에서 유틸형 서포팅 챔프 중 소라카[* 칼바람은 힐량이 반감인 맵이므로 챔프 자체의 성능은 협곡보다 좋지 않지만 상대의 접근을 침묵으로 막고 워모그 확보 후 무한정 힐이 가능해지는 챔피언 컨셉은 포킹의 위상이 협곡보다 훨씬 높은 칼바람 나락에서 더 극대화 된다.], 소나[* 소나는 특성상 칼바람 나락 최강의 챔피언으로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잡으면 거의 무조건 이득인 챔피언이다. 칼바람 자체 너프 때문에 약간 승률이 떨어졌지만 근본적인 소나의 설계상 여전히 압도적인 승률 1위를 자랑하는 최상급의 챔피언이고 난이도 또한 매우 쉽다. 파워코드 평타까지 활용해야 하기에 아슬아슬 줄타기를 해야 할 일이 많은 협곡과는 달리 파워코드 평타에 연연하지 않고 안전하게 뒷포지션에서 WWWWWW만 누르고 들어오는 상대에게 크레센도만 써줘도 2인분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므로 협곡에서 탱커형 서포터를 많이 했던 유저라도 소나가 운좋게 뽑히면 가지고 가거나 아군이 뽑도록 해주는게 좋다.], 나미, 세라핀, 세나와 같은 힐이나 여러가지 아군 버프 효과 및 CC 등의 유틸기와 원거리에서 견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유틸폿들이 매우 강력하다. 난이도가 쉬운 챔피언이 많기에 비숙련자이든 숙련자이든 어느정도의 승률은 나온다는 것이 메리트. 다만 딜러가 대체로 더 많이 선호되는 칼바람 특성 상 사람들 간의 선호도도 극과 극으로 갈리는 특이한 포지션이다. 칼바람은 킬 수가 많아서 굳이 힐을 안 해주더라도 싸워서 킬 먹고 다시 나오는 게 더 유리한 경우가 많아서 힐이 큰 의미가 없는 경우도 많고, 딜이 훨씬 더 중요한 칼바람에서는 팀에 서폿이 2명 이상인 경우는 그냥 닷지하는 게 낫다. 알아서 챔피언을 잘 고르자. 만약 상대편에 유틸형 서포터가 존재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치감템을 올리고, 특히 보호막이 있는 유틸포터가 있다면 AD 캐스터 중 1명은 독사의 송곳니를 가 주고 AP는 각자 그림자불꽃을 드는 것이 좋다. 최대의 효율을 발휘하는 포지션인만큼 반대로 포지션 저격을 통해 상당히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 룬 * 메인 룬 * 유틸형 서포터들은 '''콩콩이 소환''' 또는 '''수호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콩콩이 소환'''의 장점은 하위 룬에 '''마나순환 팔찌'''가 있어서 칼바람에서 마나가 부족한 챔프들 (ex. 나미, 잔나)에게 좋고, '''깨달음'''으로 10레벨에 빠르게 도달하는 칼바람 특성상 스킬 가속을 효율적으로 챙길 수 있으며, '''폭풍의 결집'''은 칼바람에서 10분이 아닌 6분마다 스택이 쌓이므로 혹시라도 25분 이상이 넘어가는 게임일시 엄청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만약 향로를 갈 필요가 없는 조합이 나왔다면 메인 룬으로는 '''결의'''보다는 '''마법'''이 적당하다. * '''수호자'''의 장점은 쿨타임은 길지만 '''콩콩이 소환'''보다 월등한 쉴드량을 보여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유틸형 서포터들이 칼바람에서 '''결의''' 특성을 찍는 이유는 '''수호자''' 보다도 하위 룬에도 그 이유가 있다.하위 룬인 '''생명의 샘'''을 찍으면 적에게 이동 방해 스킬을 맞힌 뒤 해당 챔프를 때리는 모든 아군들에게 소량의 힐이 들어가며, 이로 인해 아군 치유를 트리거로 하는 유틸 아이템(불타는 향로, 흐르는 물의 지팡이, 화학공학 부패기)이 모조리 발동된다. 유틸형 서포터들은 이동 방해 스킬이 무조건 있으므로 5:5 한타가 기본인 칼바람에서 쉴드나 힐을 주지 않더라도 모든 아군에게 소량 힐과 유틸을 부여하는 엄청난 효과를 지닌 룬이다. 이러한 특성을 사용하여 힐이나 쉴드를 줄 수 없는 챔프로도 (ex. 블리츠크랭크 그랩, 트런들 기둥) 터트릴 수 있다. 덤으로, '''소생'''이 쉴드량과 회복량을 올려주므로 극단적으로 마나가 부족한 챔프[* 나미는 W스킬의 마나 소모량이 높을 뿐더러 칼바람에서는 힐량이 반감이기 때문에 여눈을 가도 마나가 부족하다.]가 아니면 마나 관리를 신경쓰면서 플레이 한다면 '''마법''' 룬보다는 '''결의''' 룬이 칼바람에서 효율이 훨씬 좋다. * 보조 룬 * 보조 룬으로 '''정밀'''을 찍을 경우, 서포터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챔프들은 '''승전보''' 보다는 '''침착'''을 들어주는것이 좋다. 일단 칼바람에서는 '''승전보'''의 회복량과 골드 수급량이 '''절반으로 너프'''되어 있으며, 협곡에서는 '''승전보'''가 극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좋은 룬이지만, 칼바람에서 극적으로 살아남는것이 별로 좋은 결과는 아니다. 칼바람에서는 흡혈 아이템과 워모그 이외의 회복수단이 별로 없으므로 만약 딸피로 살아남게 된다면 다음 한타에서 굉장히 불리해지므로 만약 한타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다음 한타에서 폭망하고 많은것을 내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침착'''을 드는것이 좋다. 다음으로는, '''전설: 강인함''' 을 찍어주는 것이 무난하다. 하지만 칼바람에서 대부분의 챔프는 보조 룬을 '''지배'''로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딱 하나, '''궁극의 사냥꾼'''이 칼바람 특성상 엄청나게 좋은 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틸형 서포터라면 '''영리한 사냥꾼'''을 찍는것이 좋다. 구원[* 칼바람에서는 힐량이 반감이므로 효율이 떨어지는 템이지만 '''영리한 사냥꾼'''을 찍으면 쿨타임이 줄어들어 그나마 좋은 템이 된다.], 솔라리, 미카엘, 슈렐리아, 존야[* 상대방에 암살자나 브루저들이 많을 경우.] 등 사용 아이템을 많이 올리는 유틸형 서포터의 특성상 '''영리한 사냥꾼'''은 궁극의 사냥꾼보다 훨씬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 칼바람에서 보조 룬으로 영감을 찍는 사람들이 있는데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협곡에서는 초반 라인전이 중요하고 돈을 벌기 힘들기 때문에 서포터들이 영감을 보조 룬으로 사용하지만, 칼바람에서는 돈 수급이 수월하며 항상 한타가 일어나기 때문에 영감룬은 칼바람에서 만큼은 제일 쓸모없는 룬이다. * 아이템 * 모든 서폿 신화템이 2500원, 지크를 제외한 모든 서폿 전설템이 2300원이라 킬을 먹지 않아도 중반만 넘어서도 사실상 모든 서포팅 템을 도배할 수 있다. 그래서 서포팅 아이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대충 모든 서폿템 다 사서 둘러놓으면 그것만으로도 평타는 친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상대 및 우리 팀의 조합을 보고 순서를 정해두면 더욱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 신화 아이템 * '''월석 재생기''': 어떤 상황에서 뽑아도 가장 무난한 아이템. 특히 칼바람에서는 포킹 챔피언들이 강세를 보이는 만큼 대상이 전투 상태일 경우 힐을 넣어주는 옵션이 매우 자주 발동되며, 리안드리를 간 상대 AP 챔피언은 월석 포션으로 전락한다. 자체 회복 외에도 전투 중 발동되는 회복 및 보호막 효과 증가로 인해 이미 존재하는 서포팅 기술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룰루, 카르마[* 아군에게 적용되는 힐은 없으나 RW의 자생 효과도 회복 및 보호막 증가 효과를 받기 때문에 효율이 더 좋다.], 아이번처럼 힐 없이 보호막만으로 아군을 서포팅하는 챔피언일 경우 없던 유지력이 추가로 생기는 것이므로 상대 팀에 포킹 챔피언이 많다면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 슈렐리아의 군가: 아군 챔피언 중에 이니시에이팅 챔피언이 존재할 경우, 해당 챔피언의 이니시를 돕거나 혹은 해당 챔피언의 선 이니시 후 떨어져 있을 아군을 호응시켜주기 위해 가장 무난한 아이템이다. 칼바람 특성 상 5명 전원이 슈렐리아를 받는 경우도 매우 자주 볼 수 있다. *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슈렐리아와는 정반대로 상대 팀에 브루저와 암살자 계열의 챔피언이 많을 경우 아군을 보호하기 위한 솔라리 펜던트를 고려하는 게 좋다. 솔라리를 갔을 경우 2코어로 워모그를 올린 뒤 루비 수정이나 수호자의 뿔피리를 섞어서 자신의 생존에 신경쓰는 전략도 유효하다. 특히 캐릭터 특성 상 워모그를 필수적으로 올리는 소라카의 경우 상황에 따라 월석 대신 솔라리도 고려해보는 편이 좋다. * 제국의 명령: 유틸포터에게 딜적인 부분을 크게 요구하지 않는 칼바람 특성 상 제국의 명령은 포킹이 강력한 일부 딜러가 가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서포터가 올리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으나, 예외적으로 [[나미(리그 오브 레전드)|나미]]의 경우 케어보다는 전반적인 유틸리티가 목적이고 파도 소환사의 축복(E)을 바른 아군의 스킬만으로 제국이 터지므로 다른 신화템을 포기하고 올릴 가치가 있다. 밀물 썰물(W)이 주문력 계수를 이중으로 받기 때문에 힐량에도 도움이 된다. * 그 외에 팀 전체의 딜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혹은 본인이 딜을 충분히 낼 수 있다고 판단할 경우 신화 템만 마법사 아이템으로 올리고 서폿 템을 두르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밀착만으로 서포팅이 되고 딜링이 매우 안정적인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와 서포팅 아이템만으로 부족한 유틸을 채워줄 수 없는 [[바드(리그 오브 레전드)|바드]]의 경우 루덴이나 밤수를 올리는 템트리가 주류이다. [[세라핀]]이나 [[카르마(리그 오브 레전드)|카르마]] 같이 포킹이 되는 서포터일 경우에도 상황에 따라 마법사 신화템을 고려해볼만하다. * '''화학공학 부패기''': 적 팀 중에 단 1명이라도 치유 감소의 영향을 크게 받는 챔피언이 있을 경우 부패기는 최소 2코어, 못해도 3코어 내에 뽑아야 하며, 여의치 않을 경우 하위 아이템인 망각의 구라도 들고 있어야 한다. 챔피언에 따라 다르지만 사실상 브루저, 탱커의 비중이 존재하는 칼바람 특성상 40%짜리 치감을 대신 묻혀주면 다른 팀원들의 치감 아이템 부담이 확 줄어들며, 2300원으로 치감 템중에 가장 싼데다 주문력과 스킬 가속도 적지 않은 수치로 붙어 있어 뽑아두면 그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다. 이런 류의 챔피언이 상대에게 존재할 경우, 자신이 2코어로 부패기를 올릴테니 치감템 순위를 미뤄도 좋다고 미리 채팅을 쳐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13.1 b 패치로 아군에게 치감 버프를 걸어주는 효과가 삭제되고 나서는 쿨감이 절실하지 않은 이상 부패기 대신 모렐로를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 흐르는 물의 지팡이 / 불타는 향로: 흐물지는 AP 증가와 자기 자신의 스킬 가속 증가용, 불타는 향로는 좀 더 좋은 자체 스펙과 AD 캐리 보조를 위해 사용한다. 대체로 유틸포터는 AP 계수가 많다보니 자기 자신의 AP와 스킬 가속까지 챙겨주는 흐물지 쪽이 더 자주 애용되는 편이다. * 미카엘의 축복: 상대 팀에 바루스, 레오나 등 에어본류를 제외한 CC로 선 이니시를 거는 챔피언이 존재할 경우, 그리고 아군의 메인 딜러가 진입했을 때 상대가 거는 탈진이 방해될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정화기. 서폿템 중 솔라리와 함께 마저가 붙어 있는 아이템이다보니 상대 포킹이 강하거나 블라디미르, 르블랑처럼 들어오는 AP 챔에게 생존하는 용도로도 좋다. * 구원: 아군 챔피언이 인파이팅에 특화되어 있을 때 교전 지역에 수시로 뿌려주는 것으로 꾸준히 이득을 벌릴 수 있는 액티브 아이템. 정 쓸 데 없을 때 비전투 시 아군 힐링용으로 쓰는 것도 가능하고, 먼저 죽었을 때도 쓸 수 있다보니 유용하다. 11.16 패치 이전에는 칼바람 오오라에 의해 효율이 너무 안 좋았는데 패치로 쿨타임이 감소하고 힐량이 늘어난 뒤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사는 걸 고려해볼만하다. 아니면 룬으로 영리한 사냥꾼을 들고 구원을 1코어로 가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회복량 20%는 그 자체로도 좋고, 1분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힐은 팀의 전체적인 유지력에 큰 도움이 된다. * 여신의 눈물: 챔피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유틸포터들은 주로 사용하는 서포팅 기술의 마나 소모량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마순팔 풀스택이 쌓이기 전까진 선템으로 여신의 눈물을 뽑아두는 것도 괜찮다. 대표적으로 소나와 나미. 밴들유리 거울 + 여신의 눈물 시작으로 신화 아이템과 병행할 수 있다. 다만 실드 효과 삭제 후 대천사의 지팡이까지 가는 건 그다지 추천되지 않으며 5코어를 쓸 때가 될 때 팔아버리는 게 가장 유용하다. 회복 효과가 추가된 이후에는 자힐기가 없는 서포터에 한해서는 본인의 체력이 빠졌을 때 스킬을 난사하면서 피를 채우며 버티는 플레이도 가능하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